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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호주 자원·인프라분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나서

담당자 홍보실(이장혁 차장)

작성일 2022.04.10

조회수 213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호주 광물·에너지?인프라분야의 핵심 기업들과 우리나라 광물·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와 호주, 인도-태평양 지역의 인프라사업 수주기반 확대 등을 위한 통합 마케팅에 나섰다.

 

 

□ 방문규 수은 행장은 8일(현지 시간)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인 산토스(Santos)를 만나, 최근 가격·수급 불안정성이 가중된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화 및 우리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바로사 가스전 개발사업을 협의했다.

 

<사진1 있음>

 

ㅇ 산토스는 SK E&S와 공동으로 56억불 규모의 해상가스전 개발을 추진 중으로 방 행장은 현지 원주민 등이 제기한 환경 이슈 대응 방안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필요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 이에 앞서 6일(현지 시간) 방 행장은 우리 기업의 호주 인프라 PPP 시장 최초 진출사례이자 최대 규모(127억 호주달러)인 빅토리아주 North East Link(NEL) 터널 건설현장을 방문, 사업현장을 점검하였다. 이어서 7~8일(현지 시간) 이틀에 걸쳐 팀 팔라스(Tim Pallas) 빅토리아주 재무장관과 호주 인프라 부문 유력 사업주인 카펠라(Capella Capital)를 만나 빅토리아주의 향후 인프라 사업 추진 계획과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있음>


 ㅇ 빅토리아주는 2021~2051년 동안 총 1000억 호주달러(91조원 상당) 규모의 인프라사업을 추진 중이다.

 

 

□ 또한 호주 광물 기업으로 포스코와 공동으로 광물사업을 추진 중인 행콕(Hancock Prospecting)을 만나, 핵심광물 공급 안정화,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철강원료사업 공동 추진 등을 중점 협의했다.

 

ㅇ 행콕은 자사의 호주 광산을 공동 개발하여 고품질의 철광석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수소를 환원제로 활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대폭 저감한 저탄소 HBI* 생산사업을 추진 중이다.

 

* HBI(Hot Briquetted Iron) :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

 

 

□ 또한 방 행장은 활동반경을 넓혀 호주 정책금융기관, 국제상업은행 핵심 관계자들과 잇달아 면담을 가졌다.

 

 ㅇ 방 행장은 8일(현지 시간) 스와티 데이브(Swati Dave) 호주 수출신용기관장(Export Finance Australia)을 만나 핵심광물개발사업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인프라사업 등에 관한 공동 추진을 논의했다.

 

<사진3 있음>

 

 ㅇ 또한, 호주계 국제상업금융기관인 ANZ은행, NAB은행과 만나 향후 호주달러 대출수요 증가에 대비해 캥거루본드 및 협조융자 등을 협의했다.

 

 

□ 방 행장은“호주는 풍부한 광물·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한 자원개발사업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포집저장 기술개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인프라사업 수요 등으로 한-호주 상호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수은은 지속적인 對호주 세일즈 활동과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광물·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해외 수주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문 의

 인프라금융부

 인프라산업팀장

 고중열

☎ 02-3779-6462

 홍보실

 홍보팀장

 김응화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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