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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3-3-3 상생금융’ 발표···민생금융지원방안 동참

담당자 홍보실(홍정흠)

작성일 2024.01.30

조회수 68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상생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중소기업에 총 3330억원의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ㅇ 수은이 이날 내놓은 상생금융의 주요 내용은 ▲기존 상생 금융서비스 3000억원 확대(2.7조 →3조) ▲중소기업에 대한 300억원 규모의 이자감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ESG규제 대응을 위한 30억원 규모의 심화컨설팅 제공 등이다. 

 

 ㅇ 이른바 ‘3-3-3 수은 상생(相生)금융’으로, 최근 은행권이 시행 중인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동참하기 위해 수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도입·발표한 것이다.

 

 

□ 그동안 수은은 대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납품대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도록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금융을 지원해왔다. 

 

 ㅇ 수은은 이번에 개편된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 인하 폭을 최대 0.5%p로 확대하고, 전산자동화 도입으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올해 상생금융 규모를 전년 대비 3000억원 확대한 3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 이에 더해 수은은 지난해 8월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중소기업 금리인하 특별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 최대 1.50%p 금리 우대, 2023년 중소기업 378개사, 연간 이자감면액 140억원

 

 ㅇ 지원대상도 기존 거래기업에서 신규 중소기업까지 확대하여 연간 최대 300억원 규모의 이자를 감면해 줄 방침이다. 

 

 

□ 수은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심화컨설팅 지원에도 나선다.

 

 ㅇ 지원액은 최대 연 30억원 규모로, 고객기업의 ESG 고도화 수준에 따라 필수적·실질적인 내용의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이번 조치로 유럽연합(EU)의 지속가능성실사지침(CSDDD*)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ESG규제에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CSDDD(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 ‘27년 이후 단계적으로 기업의 탄소중립전략 구축 및 공시의무 부과

 

  ** CBAM(Carbon Border Ajustment Mechanism) : 탄소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6개 품목(시멘트, 전기, 비료, 철 및 철강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의 EU 수출 시 ’23.10월부터 탄소배출량을 보고하고 ‘26.1월부터는 인증서 구매(실질적 관세부과)

 

 

□ 수은 관계자는 “취약 중소·중견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상생금융, 이자감면 등의 금융서비스와 함께 ESG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도입하여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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