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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탄자니아 정부 앞 직접대출로 철도차량 납품사업 성사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작성일 2022.03.31

조회수 231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탄자니아 철도차량 공급사업’에 특별계정*을 통해 총 1억516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 특별계정 : 국가위험이 높아 일반 수출금융 지원이 곤란한 저소득국(B+이하)의 우리기업 사업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도입한 금융상품

 

□ 이 사업은 탄자니아 정부가 건설 중인 표준궤 철도(Standard Gauge Railway)에 투입될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를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 특히 현대로템은 수은의 이번 자금지원으로 수출대금 수취와 관련된 리스크도 해소했다.

- 수은은 지난해 7월 현대로템과 탄자니아 철도공사(Tanzania Railway Corporation)간 계약 체결 이후 탄자니아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서 적기에 금융솔루션을 도출했다.

 

□ 탄자니아 정부는 기존의 협궤 철도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가 빠른 열차 운행을 위해 표준궤 철도 건설사업(총 연장 1217km)을 추진 중이다.

- 탄자니아 국가개발계획상 최우선 중점사업으로, 표준궤 철도가 완공되면 기점인 다레살람부터 종점인 므완자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38시간에서 향후 12시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철도차량은 탄자니아에 최초로 도입되는 전동차와 전기기관차로 기존 디젤차량 대비 친환경적이다.

 

□ 수은 관계자는 “수은이 탄자니아에 수출금융을 지원한 첫 사례로, 기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위주의 협력관계에서 탈피해 대규모 인프라사업 지원을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서 “향후에도 특별계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가위험을 수용하여 금융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기업의 수주시장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사업총괄부 해외사업개발팀장 김윤희 (☎02-6255-5232)

홍보실 홍보팀장 김응화(☎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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