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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드립니다”

담당자 기업성장지원부(홍지아)

등록일 2014.08.25

조회수 817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5일부터 이틀간 수은 인재개발원에서 ㈜대창 등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히든챔피언 성장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수은이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중견간부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마련했다.

ㅇ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형 금융’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이다.

□ 특히 이날 워크숍에선 생생한 사례 위주의 강연과 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ㅇ 본격적으로 시작된 워크숍에선 솔로몬컨설팅의 ‘환관리 사례분석’,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의 ‘국제 지재권 분쟁 대처 방안’, 삼일회계법인의 ‘해외 세무관리’, 코트라의 ‘해외진출마케팅 성공 사례’ 등 기업성장과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교육들이 이어졌다.

ㅇ 특히 수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기업으로 세계적인 핸드백 전문 제조업체인 '시몬느'와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휴맥스'가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계시장에서의 성공요인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히든챔피언 성공사례「휴맥스」
1989년 서울대 근처 작은 사무실에서 자본금 5000만원의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세계 셋톱박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큰 성공을 일군 기업, 휴맥스.
휴맥스는 1996년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 개발에 성공한 후 2000년 유럽의 일반 유통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중동시장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후 휴맥스는 미국, 일본, 신흥국 등 전세계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창업 첫 해 1억 25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2009년 8027억원을 기록하며 창업 20년만에 6000배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이뤄냈고, 창업 21년만인 2010년에는 마침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된 휴맥스는 마침내 올해 7월 수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인증되며, 진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등극했다. 수은은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대해 수출입ㆍ해외투자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은 물론 환리스크 관리,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해외 노무·세무 관리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원스톱 패키지로 제공한다.

□ 수은은 지난 2009년 11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시작하여 300여개 육성대상기업을 선정하고 히든챔피언 배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ㅇ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 제품을 보유하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세계적 우량기업이다.

ㅇ 수은의 적극적인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에 힘입어 2012년 이후 24개 기업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인증됐다.


문 의
기업성장지원부 히든팀장 서동욱 (☎02-3779-5291)
홍 보 실 공보팀장 박성윤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