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나라가 주요 에너지와 광물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이 해외자원 보유국에 진출해 자원을 탐사, 개발, 생산 또는 수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해외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리 기업 앞으로 해외 공적수출신용기관, 국제금융기관, 국내외 은행 등과 협조하여 다양한 지원(주선, 자문 등)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단계별 사례 및 금융지원방안
- Upstream
- 탐사사업
- 유 · 가스 광물 등 M&A, 광업권인수
- 탐사자금, 지분인수자금
- 지분 · PEF투자
- RBF(매장량기초금융)
- Midstream
- 파이프라인(가스파이프라인)
- LNG, LPG플랜트
- 수출터미널(해외)
- PF대출 · 보증
- 현지법인인수운영자금
- 지분 · PEF투자
- Downstream
- 수입터미널, 비축저장소
- 자원수입거래(원유, 광물, LNG 등)
- 수출이행자금
- 이행성보증
- 수입기반자금
생산단계에 있는 유?가스전에서 채굴되는 미래생산물의 현재가치를 평가하여 금융을 제공하는 비소구 조건의 Structured Finance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주로 활용)
- 차주
- 대출은행
- 생산물 구매자
- 수입금 계좌(Proceeds Account)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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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가스, 광물, 농 ·축산물 및 임산물에 해당하는 국외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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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이 해외 자원 보유국에 진출하여 자원을 탐사, 개발, 생산 또는 수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국가적으로 부족한 자원의 장기 안정적 확보, 해외 직접투자에 따른 수익, 관련 부문의 지식과 운영경험 축적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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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는 최대의 에너지원으로 낸난방, 전기생산, 자동차연료 등으로 사용되며, 석유화학제품인 플라스틱, 화장품, 페인트 등은 모두 석유에서 뽑아냅니다. 석유 및 가스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은 대부분의 제조업과 건설업에 사용되는 기본 금속소재이며, 철광석을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철광석 외에도 유연탄, 동, 아연, 니켈, 우라늄 등 광물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가구, 건축자재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목재 및 고무 등의 원자재 뿐 아니라 팜오일, 곡물 등의 식량자원 상당량이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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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가스, 광물 :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제3조(해외자원개발의 방법) 해외자원의 개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한다.
1. 대한민국 국민이 단독으로 또는 외국인과 합작으로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방법(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개발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2.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외국인에게 기술용역을 제공하여 개발하는 방법
3.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외국인에게 개발자금을 융자하여 개발된 자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입하는 방법
농ㆍ축산물 및 임산물 : 해외농업개발협력법
제3조(해외농업개발의 방법) 해외농업개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한다.
1. 대한민국 국민이 단독 또는 외국인과 합작으로 해외농업자원을 개발하는 방법(현지해외법인을 통하여 개발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2. 대한민국국민이 외국인에게 기술용역을 제공하여 해외농업자원을 개발하는 방법
3. 대한민국국민이 외국인에게 개발자금을 융자하여 개발한 해외농업자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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