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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총 25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 담당부서홍보실 (김민용)
  • 등록일2016.10.14
  • 조회수686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4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한국물 최초의 쿼드러플(Quadruple) 트란쉐*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7.5억달러, 3년 만기 변동금리 7.5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 10.5년 만기 7억달러로 이뤄졌다.

* 쿼드러플 트란쉐(Quadruple Tranche) : 만기 및 금리조건(고정/변동)이 다른 4개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

* 최근 쿼드러플 트란쉐 발행사례 : ING(네덜란드), NAB(호주), MUFG(일본) 등

- 앞서 수은은 지난 5월 정부를 제외하고 한국물 사상최대인 2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한 바 있다.

 

□ 쿼드러플 트란쉐는 최근 유럽, 호주, 일본계 등 AA 신용등급 이상의 선진금융기관이 선호하는 발행 방식이어서 수은의 이날 글로벌본드 발행은 일반적으로 1~2개의 트란쉐로 발행되는 한국 외화자금 조달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46%,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3년 만기 국채 금리에 0.60%, 5년 만기채권의 경우 美 5년 만기 국채금리에 0.70%, 10.5년 만기채권의 경우 美 10년 만기 국채금리에 0.7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 특히 고정금리 3년물과 10.5년물에는 투자자들이 발행금액의 1.7배, 3.4배가 넘는 주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주요 발행 조건 >

만 기

3년

5년

10.5년

발행 규모

7.5억 달러

7.5억 달러

3억 달러

7억 달러

금리 형태

변동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

발행 금리

3mL+0.46%

T3* + 0.60% (1.608%)

T5* + 0.70% (1.967%)

T10* + 0.70% (2.445%)

주 간 사

ANZ, BoAML, CA-CIB, Mizuho, Morgan Stanley, Societe Generale, UBS, 삼성증권

* T3, T5, T10 : 해당 만기(3년, 5년, 10년) 미국 국채수익률

 

□ 수은 관계자는 “연말에 美 FOMC의 금리 인상 가능성, 美 대통령 선거 등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발행 시점을 포착했다” 면서 “특히 S&P의 신용등급 상향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여 AA등급 이상의 초우량 채권에 참여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이달초투자자 설명회를 포함한 발행절차를 준비해 왔다.

- IR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월초 IMF 총회에서 이덕훈 수은 행장이 직접 주요 국제기구 및 투자은행의 기관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 특히 초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국제기구 및 최근 단기 채권시장에 활발히 투자 중인 아시아 및 미국 자산운용사를 주요 타겟으로 맞춤형 투자자 설명회를 실시했다.

 

□ 이에 힘입어 3년 만기 채권에 IMF총회 당시 면담한 국제기구를 비롯해 초우량 SSA*시장 투자자들의 주문을 이끌어 냈고, 5년 및 10.5년 만기 채권에는 전통적인 수요층인 글로벌 자산운용사, 보험사·연기금 등의 수요가 이어졌다.

* SSA(Supranational, Sub-Sovereign, Agency) :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범국가적 국제금융기관, 독일의 KfW등 정책금융기관 등을 지칭하며, 이들이 발행하는 채권은 초우량 채권으로 분류됨.

 

□ 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315개 투자자가 참여해 발행금액의 약 2배 이상인 55억 달러의 투자 주문이 쇄도했다.

- 지역별 투자자 분포(투자자 배정기준)를 보면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아시아 41%, 미국 34%, 유럽 25%이며,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아시아 34%, 미국 36%, 유럽 30%, 5년 만기 채권의 경우 아시아 29%, 미국 49%, 유럽 22%, 10.5년 만기 채권의 경우 아시아 72%, 미국 18%, 유럽 10% 등이다.

- 특히 각국 중앙은행 및 국부펀드, 초대형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 등 우량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 수은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플랜트, 자원개발 등 외화가득효과와 고용효과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신유근 (☎ 02-3779-6236)

홍보실 공보팀장 조중현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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