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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은 금융지원으로 런던 심장부에 하저터널 뚫는다

  • 담당부서홍보실 (김민용)
  • 등록일2019.11.26
  • 조회수857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SK건설이 참여하는 ‘영국 런던 실버타운 터널 건설ㆍ운영사업’에 PF*방식으로 대출 1.9억 파운드(미달러화 약 2.5억달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PF(Project Finance) :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이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여신을 제공하는 반면에 PF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

 

□ 이 사업은 영국 런던 동쪽 그리니치(Greenwich)와 실버타운(Silvertown)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템즈강 하저에 총연장 1.4km, 직경 12.4m의 편도 2차선 터널과 접속도로를 건설하고, 25년간 하저터널을 운영하는 대규모 PPP* 프로젝트다.

* PPP 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 정부와 민간 파트너간 계약을 통해 민간이 공공인프라 건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발 모델

- 런던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TfL)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사업규모만 약 10억 파운드에 달한다.

- 실버타운 터널건설이 완료되면 지역의 교통정체가 해소돼 대기오염을 크게 경감시키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런던 동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이 프로젝트의 사업주는 우리 기업인 SK건설(사업지분율 10%)을 비롯해 글로벌 인프라 PPP사업 주요 참여기업인 호주 맥쿼리(Macquarie), 스페인 신트라(Cintra), 네덜란드 BAM, 영국 Aberdeen 등 총 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 특히 SK건설은 건설부문에서도 20% 지분율로, 스페인 페로비알 아그로망(Ferrovial Agroman), 영국 밤 누탈(Bam Nuttal)과 함께 실버타운 터널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에 참여한다.

 

□ 이번 사업은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조달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업주가 수은 등 한국 ECA의 비중있는 참여를 요청했다.

- 수은은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대규모 장기 대출 제공을 주요내용으로 한 여신확약서(Letter of Commitment)를 SK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발급하는 등 강한 금융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 수은은 지난 2012년 지원한 터키 유라시아 터널 건설ㆍ운영사업과 2018년 지원한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ㆍ도로 건설ㆍ운영사업 등 그동안 SK건설이 해외 인프라 PPP 사업을 수행한 실적과 경험을 감안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 그 결과 지난 5월 SK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진입장벽이 높은 선진국 인프라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축적된 해외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건설사와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최초로 선진국 PPP 인프라 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한다”면서,

- “우리기업이 EPC 계약자이면서 지분투자자로도 참여하여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사업에 수은이 적극 참여하여 우리 기업들의 투자개발형사업 수준 향상의 계기를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프라금융부 인프라금융팀장 하 두 철 (☎ 02-3779-6462)

홍 보 실 공 보 팀 장 도 병 훈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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