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partner for your global takeoff,
The Global Network of Korea Eximbank.

확대축소보기

화면확대 : 키보드 ctrl 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확대됩니다. 화면축소: 키보드 ctrl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축소됩니다.

추천메일보내기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으셨나요?
지금 보고 계신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은 분께 추천해 보세요.
아래사항을 기입하신 후 이메일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 내용을 원하시는 분에게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
main visual main visual

보도자료

수은-코인케 히든챔피언 해외진출상담회 공동 개최

담당자 최고관리자(관리자)

등록일 2012.02.13

조회수 6029

[인케, 히든챔피언 해외진출 지원 나섰다]

17개國 지부장이 직접 상담
강소기업 수출 상담회 열어

인케(INKE ·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가 국내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인케(회장 홍병철)는 지난 1일 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히든챔피언 해외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에도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열기로 했다. 국내 강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출 희망 국가의 투자 및 시장 정보 제공,현지 네트워크 구축 협력,바이어 알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케는 벤처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2000년 12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벤처기업인을 네트워크로 묶은 순수 민간단체로 42개국에 71개 지부를 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아프리카 북유럽 등 미설립 지역을 중심으로 인케 지부를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중남미 중국 등 17개 인케 지부장들이 참가해 종근당바이오,퍼시스,대명화학 등 국내 13개 강소기업들과 수출 상담회를 벌였다. 인케는 이날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민화)과 국내 디지털병원 및 각종 의료기 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도 열었다.

홍병철 인케 회장은 "최근 정부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대부분 금융지원에 그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인케가 수출 시장 최전선에서 강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입력: 2011-04-04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