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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대구·경북지역‘히든챔피언 포럼’개최

담당자 히든챔피언사업실(이주은)

등록일 2012.02.17

조회수 6640

수출입銀, 대구·경북지역‘히든챔피언 포럼’개최
- 대구ㆍ경북지역 산업(자동차 부품·철강·IT 등) 특성 반영된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 지역내 강소기업 간 성공노하우 공유의 장···포럼 정례화 하기로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6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에스엘㈜ 등 대구ㆍ경북 지역 12개 대표 강소기업을 초청해 ‘히든챔피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수은은 지난 2009년 11월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시작, 수출 3억불 이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시장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중견기업인 히든챔피언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 이날 열린 포럼에선 참가자 간 환리스크 관리와 국제특허분쟁 예방 등에 대한 강연 및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 특히 참가기업들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수출 확대 및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을 우려, 수은의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 수은 전국지역본부 총괄임원인 장정수 부행장은 이 자리에서 “우량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책은행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 이에 대해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최근 환율변동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해소하고, 국제특허분쟁에 대한 사전대비의 필요성을 인식한 좋은 계기가 됐다”고 화답했다.

□ 수은은 앞으로 히든챔피언 포럼 정례화를 통해 지방 소재 기업과 의사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지역내 기업들 간 성공노하우 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아울러 수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지속 가능성 등을 감안해 자동차 부품, 철강, IT 등 대구ㆍ경북 지역 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 지원안에 따르면 수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총 1조 8,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4,400억원, 대기업 해외동반진출 중소·중견기업에 2,300억원 등 글로벌 강소기업, 즉 ‘한국형 히든챔피언’의 탄생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대구·경북지역 본부장 김용몽 (☎053-754-1021)
대구·경북지역 팀장 김동환 (☎053-75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