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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올해 첫‘히든챔피언 CEO 간담회’개최

담당자 히든챔피언사업실(진수형)

등록일 2012.06.26

조회수 6943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호에이치티, 제이엔케이히터 등 지난 5월 선정된 40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CEO를 대상으로 히든챔피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 또는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

ㅇ 수은은 지난 2009년 11월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도입했다.

ㅇ 수은은 현재 총 225개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을 선정, 수출입·해외투자에 필요한 금융과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이들 기업에 제공 중이다.


□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 지속과 중국을 비롯한 브릭스(BRICS) 국가의 성장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급속히 경색되고 있다.

ㅇ 이런 상황일수록 무역 흑자와 무역규모 1조 달러 2년 연속 달성을 위해선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수은 측 판단이다.

ㅇ 이에 따라 수은은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지원목표액 3조5000억원 중 2조원(60%)을 이미 지원했다.

ㅇ 특히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5000억원을 더 투입, 올해 모두 4조원 규모의 자금을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 김용환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EU 재정위기 속에서도 그리스, 스페인 등 다른 EU회원국과 달리 독일이 견실한 경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1000여 개가 넘는 히든챔피언 덕분”이라며 “세계시장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인 히든챔피언을 많이 육성하는 것은 무역의존도가 높아 대외환경 변화에 취약한 우리 경제의 대외면역성을 높이는 길이자 지속가능한 수출확대를 위한 핵심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1년말 수출 세계 3위를 달성하고 올해 4월말 기준 사상 최저치인 5.4%의 실업률을 기록 (유로존 10.3%, 그리스 22.6%, 스페인 24.3%) [참고자료 CIA World Factbook]


□ 한편, 올해 도입 4년차를 맞은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첫 결실로, 다음달 7~8개 한국형 히든챔피언의 탄생이 예상되고 있다.


문의
히든챔피언실장 이기철 (☎02-3779-5291)
홍보실 공보팀장 박춘규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