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31일 2011년도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주)태웅, (주)신성솔라에너지 등 3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5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매출액 중 평균 수출비중과 수출액이 각각 60%와 1,438억 원에 이르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시장 개척 능력을 갖추고 있다.
- 특히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선도할 녹색·신성장기업 9개사와 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지원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된 중견기업 20개사가 이들 예비 히든챔피언기업에 포함됐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금번 선정된 기업들의 수출·해외투자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는 물론 해외진출컨설팅·국제법률자문 등 비금융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2009년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모두 111개사를 선정했다.
? 이번에 3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한국수출입은행은 올 하반기에도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30~40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중소기업지원단 히든챔피언육성팀장 손영수 (☎02-3779-529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