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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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의 산업별 특성 및 구조, 프로젝트 참여자 구성, 프로젝트 위험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아래의 절차를 거쳐 금융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초기검토단계: 사업주 구성 및 사업주간 역할 분담, 사업구조 검토(D:E ratio등), 초기 사업타당성(F/S) 검토, 대주단, 유사 프로젝트 검토
- 1단계 : 사업주의 프로젝트 개요 작성 및 제출, 대주단 내부 기준 확인 및 금융지원 가능성 검토, 금융 구조, 리스크 점검
- 2단계 : 리스크 파악, MLA(Mandate Letter) 및 컨설턴트 고용 (Engagement Letter) 본격적 프로젝트 심사, 프로젝트 계약서 검토 및 Feedback, 프로젝트 추진 및 금융조달 스케줄 확정
- 3단계 : 프로젝트 리스크 배분, 금융협상(Term Sheet) 개시, 사업주 지원 수준 결정 (심사내용과 연계)
- 4단계 : Syndication 구성, 금융/채권 계약서 작성, Outstanding issues 타결, 사업주, 대주단 내부 의사결정 완료
- 5단계 : 인출 선행조건(CPs) 충족, 대출집행, 환경/사회 영향평가 지속 점검, 운영상황 점검(Monitoring)
관련중점사업 |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출입은행은 국내기업으로부터 물품 등을 구매하는 외국인 등 수출관련 거래에 기여하는 자를 대상으로 수입결제자금, 시설·운영자금 등 수출기반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 자금을 활용하는 경우, 외국의 구매자가 차주가 되어 국내 수출기업은 차입 부담없이 수출 이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기 수출거래에 대한 자금을 대출한 국내외 금융기관에게 차주의 채무불이행시 해당 금융기관의 대출금 상환을 보증해주는 수출금융보증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금융지원 여부 및 주요 금융조건은 수출입은행의 내규 및 OECD 수출신용협약을 따르고 있습니다.
관련중점사업 |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출거래 전대금융(장기)의 경우, OECD협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수출품목 및 거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해외사업 전대금융의 경우는 최종수혜자 및 자금의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현지 아국법인(KRC)앞 대출의 경우 최장 상환기간은 설비구입 14년, 투자자금 10년, 운영자금 3년까지 가능하며, 현지 기업(TC)앞 대출의 경우 최장 10년까지 가능합니다.
※ '수출입은행-전대은행-수입자‘간 사전 협의 필요
수수료는 수입국 및 금융기관의 신용도, 금융기간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되며, 통상 수입자측이 해당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수입자로 하여금 가까운 전대은행을 내방하여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후속 업무절차 안내를 받도록 하십시오. 전대은행 담당자 연락처는 수출입은행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알려드립니다.
신용장확인(L/C Confirmation)은 수출입은행이 수출대금 결제를 확약하는 제도이며, L/C 리파이낸스(L/C Refinance)는 수출자가 물품을 선적하면 수출입은행이 수출대금 전액을 수출자에게 먼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1. 탄력적인 금융조건(Untied Loan)
우리나라의 수출거래에 연계되지 않는 비구속성 대출로서 금리, 상환기간 등 대출조건이 탄력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2. 설비, 투자, 운영 등 다양한 용도로 자금이용
현지 아국법인은 다양한 용도(설비, 투자, 운영, 구매 등)로 자금을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본사 담보(또는 보증) 제공 불필요
해외사업 전대금융은 전대은행의 신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로 현지 아국법인은 본사의 별도 담보(또는 보증) 제공 없이 자금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