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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호주 수출금융공사와 손잡고 공급망 안정화 나선다

담당자 홍보실(송준우)

작성일 2023.09.07

조회수 839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7일 여의도 본점에서 호주 수출금융공사*(Export Finance Australia, 이하 ‘EFA’)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EFA : 1957년 호주 정부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으로, 호주기업의 수출 및 해외사업 지원

 

 ㅇ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한·호주 경제위원회’ 참석차 내한한  존 홉킨스((John Hopkins) EFA CEO와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ㅇ 두 기관이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수소, 신재생 및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 △인도·태평양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관한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그동안 한·호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됐던 ‘핵심광물 공급망 및 탄소중립 협력’에 대해 양국 정책금융기관이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1.12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 ‘탄소중립 및 수소 협력 MOU’ 체결, ‘22.6월, ’23.5월 회담시 공급망 및 탄소중립 협력 필요성 재확인 

 

 ㅇ 향후 한국기업이 호주의 리튬, 니켈 등 풍부한 배터리 핵심광물에 투자 등을 할 경우, 수은과 EFA가 공동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ㅇ 두 기관은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을 통해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윤희성 행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호주는 핵심광물과 함께 풍부한 수소 에너지원을 갖춘 나라로, 전기차와 수소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과 협력에 나서면 그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존 홉킨스 CEO도 같은 자리에서 “공급망 협력 외에도 인도·태평양 지역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역내 개발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달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될 경우,

 

 ㅇ 수은이 ‘공급망 안정화 기금’ 운영을 통해 국가 경제안보 차원에서 필수적인 경제안보 품목 등의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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