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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태양광발전사업에 1.7억달러 제공

담당자 홍보실(홍정흠)

작성일 2023.12.07

조회수 521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마나1(Manah1) 태양광 발전 사업에 PF방식*으로 총 1.7억 달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PF(Project Finance):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은 기업의 신용을 기반으로 여신을 제공하는 반면, PF는 프로젝트의 현금흐름을 주요 원리금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산·권리 등을 담보로 여신을 제공하는 금융기법

 

 

□ 윤희성 수은 행장은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브루노 벤싸송(Bruno Bensasson) EDF-R* 사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금융계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 

 

< 사진 있음 > 

 

 * EDF-R(EDF Renouvelables) : 프랑스 전력공사(EDF, 프랑스정부 99.9% 소유)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약 11.4GW 신재생 설비 개발 및 운영 중

 

 ㅇ 윤 행장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차 두바이를 방문 중이다.

 

 

□ 마나1 태양광 발전사업은 오만 국영 전력·담수공사인 OPWP(Oman Power and Water Procurement Company)가 자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 오만 정부는 오만 비전 2040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비중 20%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추진 중

 

 ㅇ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파트너사인 프랑스 EDF-R과 이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

 

 ㅇ 마나1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부지에 500㎿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ㅇ 총 사업비만 약 4.2억 달러에 이르며 수은은 금융조달규모 3.2억 달러 중 절반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부터 여신의향서*를 2차례 발급하는 등 우리 기업이 처음 수주에 나선 중동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 Letter of Interest: 금융기관이 향후 심사절차를 거쳐 금융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것으로 사업 입찰시 발주처가 입찰자에게 요구하는 주요 조건 중의 하나

 

 

□ 윤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지분 투자부터 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참여하고 있어 수은의 금융지원 필요성이 매우 컸다”면서

 

 ㅇ “수은은 앞으로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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