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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12억 5천만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0.06.23

조회수 9795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동수)은 6월 22일 1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 수출입은행은 리먼 사태 이후 정부를 제외한 한국계 기관으로는 최초로 10년 만기 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하였다.

○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국채수익률에 1.98%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3월 수출입은행이 발행했던 5.5년 만기 미달러화 채권의 가산금리(1.95%)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만기가 길면 금리는 올라감. 따라서 10년 만기 채권의 금리가 5.5년만기 채권 금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10년 만기 채권이 유리한 조건에서 발행됐다는 의미.

□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발행한 채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주문규모가 발행예정 금액(10억불)의 3배 이상인 35억불에 이르렀다”며 “예상보다 높은 호응에 따라 발행규모를 증액하게 됐다”고 밝혔다.

□ 수출입은행은 유럽 재정위기 해결의 불확실성과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최근의 불리한 시장여건에도 불구하고,

○ 최장 만기의 글로벌본드를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하는데 성공함으로써 4월 이후 주춤했던 한국계 기관들의 외화채권 발행에 물꼬를 트는 한편, 우리나라 대표 차입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 투자자들의 지역별 분포는 미국 62%, 유럽 10%, 아시아 28%이며, 투자자 구성은 자산운용사 63%, 상업은행 17%, 보험사 9%, 기타 11%로 주요 대형 투자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 한편, 수출입은행은 올해 대만, 태국, 브라질 등 7개국에서 非달러화 채권을 발행, 총 18억 달러를 확보하는 등 틈새시장 발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원전, 자원개발, 녹색성장 등 국가전략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 윤희성 (☎02-3779-6442)
홍보실 공보팀장 신유근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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