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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녹색수출금융 선도기관으로 자리 매긴다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20

조회수 9982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015년까지 녹색산업에 총 40조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녹색수출기업(그린챔피언; 수출 3억 달러 이상) 5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은은 20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 선도를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 이를 계기로 수은은 ‘녹색수출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 수은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세계 1위로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녹색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특히 그동안 국내 산업기반을 먼저 육성한 후 수출을 지원하던 순차적 지원전략에서 벗어나, 녹색산업이 국내 산업기반 육성과 해외진출 도모를 병행해 나갈 수 있도록 수은이 동시 지원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존 지원방식>
? 先 국내 산업기반 육성
? 後 해외 수출 지원


<녹색산업 지원전략>
? 녹색기업 해외진출 및 국내 산업기반 육성 동시 추진
- 녹색플랜트 해외시장 창출전략
- 녹색수출기업 육성전략

□ 현재 우리 녹색기업들은 글로벌 녹색시장의 후발주자로서 해외사업 수행실적(Track Record) 부족과 함께 경쟁국의 녹색산업 지원정책(Green Race)으로 인한 수주 실패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수은은 우리 녹색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직접출자, 복합금융, 단독 PF 등 시장선도형 금융상품을 접목시킨 시범사업(Pilot Project)을 발굴하여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직접 출자] 리스크가 높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수은이 직접 지분출자를 실시함으로써 민간금융 투자유인을 제공해 사업의 신뢰도 및 실행가능성 제고
· 캐나다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출자 지원 추진

○ [복합 금융] 상업성이 낮은 개도국 대상 녹색플랜트사업을 저리의 EDCF 자금과 수은 대출자금을 연계 지원해 사업성 제고
· 국내 기업이 라오스정부와 사업주를 구성해 추진 중인 라오스 수력발전사업을 발굴, 출자 및 프로젝트 진행에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각각 EDCF와 수은대출금으로 지원 추진

○ [단독 PF] 사업규모가 적고(총사업비용 2~2.5억 달러 이하) 투자기간이 상대적으로 長期인 특성으로 인해 대주단 구성이 어려운 풍력·소수력 등 신재생 발전사업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단독 PF 방식으로 지원
· 인도네시아 소수력발전사업(총사업비 2억 달러) 단독 PF 지원 추진

□ 또한, 국내 녹색산업 기반 확충 및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해 녹색기업 全단계별 전방위 금융지원을 통한 녹색선도기업을 육성하고 수은의 대표적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히든챔피언’ 제도와 연계해 녹색수출 중소기업의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 ‘15년까지 글로벌 녹색수출기업 50개사 육성
* 녹색선도기업(세계 5위권 이내) 10개, 녹색 히든챔피언(수출 3억 달러 이상) 40개

□ 아울러 수은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사업발굴, 금융자문, 금융주선 등 모든 서비스를 총괄하여 논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11. 4월부터 ‘사업총괄단 신설준비 T/F’를 구성·운영하고, 상반기 중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기능을 수행할 사업총괄단과 금융자문실을 수석부행장 직속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 수은은 자문인력 확보를 위해 필요시 해외 IB 전문가를 채용하고, 국내 금융기관 등과의 인력교류를 통해 해외프로젝트 금융지원 경험을 공유하여 이들 기관의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 수은은 이와 별도로 녹색산업과 녹색기업의 동향 및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은행장부터 실무진까지 全임직원이 전행적이고 체계적인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였다.
· 은행장 : 월 2회 현장 방문(울산 등 4개 지역 고객기업 기방문)
· 본부장 : 해외진출포럼 6회(기실시 2회) 및 현장방문 80회(기방문 28회)
· 실무진 : 수주전략회의(35개 기업) 및 PF 설명회(4개 기업) 기실시

○ 아울러 외국계 투자은행과의 협의회와 국제 법률회사와의 포럼 등을 정례화하는 한편 오는 6월 23일에 선진국 투자은행, 국제개발기구, 세계 수출신용기관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녹색산업 금융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의
녹색성장금융부 GPP팀장 옥영철 (☎02-3779-538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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