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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輸銀, 한국계 사상 최대 800억 엔 사무라이 본드 발행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8

조회수 871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 아시아계 기관 최초로 사무라이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 사무라이 본드 : 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
○ 발행금액은 2년, 3년 및 5년 만기에 걸쳐 총 800억 엔에 이르며, 한국계 기관 발행물 중 사상최대 규모이다.
○ 발행금리는 1%대까지 끌어내려, ‘08년 리먼사태 이후 한국계 발행물 중 최저 수준을 달성하였다. 이는 연초 타 한국계 발행물과 비교할 때 50bp(1bp=0.01%) 이상 낮은 수준이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사태 이후 사무라이 본드 발행 물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풍부한 현지 유동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시장의 변화를 적기에 포착하여 전격 발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특히, 낮은 발행금리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건실한 한국경제 펀더멘탈에 힘입어 투자주문이 쇄도하면서, 수출입은행은 발행규모를 당초 400억 엔에서 800억 엔(약 10억 달러)으로 늘렸다.
○ 수출입은행이 이와 같이 일본 자본시장에서 미 달러화 글로벌본드와 유사한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함을 증명함으로써, 향후 타 한국계 기관의 사무라이 본드 발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수출입은행은 금번 사무라이 본드 발행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사무라이 본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 수출입은행은 금번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원전수출, 자원개발 등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팀장 이진균 (☎ 02-3779-6236)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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