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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은, 13개 기업과‘발전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담당자 (윤주원)

작성일 2011.08.31

조회수 10202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30일 반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13개 기업*들과 ‘발전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 플랜트 수출에서 발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기준 38%, 173억 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사업 발굴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투자개발자로 변신하는 과정에 있어 향후 그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대림산업,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포스코파워㈜,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 금번 협약을 통해 수은이 발전기업들과 공동으로 신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별 차별화된 금융자문 및 주선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발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업무협력체제가 구축되었으며,

○ 향후 효과적인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관련 정보교환,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필요시 프로젝트별 Task Force팀 구성· 운영 등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대형 플랜트 수요증가와 함께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자금조달능력이 기술경쟁력 못지않게 중요한 수주의 핵심요소”라며

○ “발전을 포함한 플랜트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수은이 조선산업을 세계 1위로 육성한 경험 등 다양한 지원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각종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은 물론 금융자문과 주선 등 투자금융(IB)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에 대해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이 향후 동반성장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전통적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산업인 신·재생 에너지, 원자력 발전 사업 등의 효과적 개발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종인 대림산업 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붙 임 : 1. 업무협약 주요내용
2. MOU 체결 참석자 명단
3. MOU 체결회사별 최근 수은의 지원사업 리스트



문의
녹색성장금융부 팀장 김영기 (☎02-3779-5375)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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