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내용
□ 경향신문은 ?야당 ‘UAE 원전 의혹’ 정조준? (‘11. 2. 16) 제하의 기사에서
? UAE원전사업과 관련하여
- 비싼 금리로 빌려 싼 금리로 UAE에 빌려줄 수밖에 없다
- 수출입은행이 대주단을 구성하지 못한 것은 시중은행들이 참여를 꺼리기 때문이다
라고 2월 16일자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2. 해명내용
□ 수출입은행은 수출금융 지원시 OECD 수출신용협약이 요구하는 금리 수준* 이상으로 대출을 해야 하므로, 비싼 금리로 빌려 싼 금리로 빌려줄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OECD 신용등급 : 한국 0등급, UAE 3등급 (한국이 3등급 높음)
□ 그리고, 현재까지 UAE측에서 당행앞 수출금융 대출을 신청하지 않은 관계로 구체적 대출조건에 대한 대출심사 및 대주단 구성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의 >
녹색성장금융부 원자력사업팀장 김용몽 (☎02-3779-6402)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