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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ESG 펀드(가칭) 조성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작성일 2021.02.22

조회수 2647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디지털·그린 뉴딜분야의 우리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 이상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 특히 수은은 ESG를 고려한 투자 의무화와 ESG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등 투자대상 기업의 적극적인 ESG 경영 내재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 수은은 2개 펀드를 대상으로 각각 25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 최종적인 펀드 조성 규모는 2000억원 이상이 목표다.

- 운용사가 선정되면 수은이 선정한 K-뉴딜 7대 중점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입 및 해외투자, 현지법인 등 해외진출에 중점 투자한다.

* 7대 중점분야 중점 지원분야 : (그린) 수소에너지, 태양광/풍력, 2차전지/ESS,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5G/차세대 반도체, 제약/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

 

□ 수은의 이번 출자사업은 정책금융기관이 우리 기업의 ESG 경영 동반자가 되어 투자 대상기업의 ESG 전환을 유도, 사회적 책임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 투자시 대상기업의 ESG 수준 진단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투자 회수단계에서 실질적인 ESG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우리 기업의 ESG 내재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 수은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ESG 외부 전문 기관에게 ESG 진단과 ESG 내재화 성과 평가를 맡길 예정이다.

- 특히 펀드가 투자한 기업이 ESG 개선효과를 보이는 경우 수은에 귀속되는 수익 일부를 운용사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국내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출자사업 개요>

구분

수은 출자

운용사 수

펀드별 규모

조성 목표

투자 개요

500억원

2개

1,000억원 이상

2,000억원 이상

펀드 형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투자 대상

- 우리기업의 K-뉴딜 분야 해외진출

-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고려한 투자 실시

* 수은법 제20조2(집합투자기구에 대한 투자)제3항. 수출입은행은 제18조제1항의 각 분야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제18항에 따른 집합투자기구에 투자할 수 있다.

* ESG 투자 : 투자 의사결정시 사회책임투자 또는 지속가능투자 관점에서 재무적 요소와 함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을 의미

 

□ 방 행장은 “그동안 선진국이 주도해 온 ESG 투자가 코로나 19 펜데믹,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을 계기로 기업 경영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키워드로 부상했다”면서,

- “K-뉴딜 분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사업확장·신규투자로 이어지는 지속가능 생애주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에 있어 ESG의 내재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ESG 투자 취지를 설명했다.

 

□ 수은 글로벌 ESG 펀드(가칭) 조성사업은 수은 홈페이지에 공고되었으며, 운용사 선정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투자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 한편 수은은 2021년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총 80조원을 K-뉴딜 글로벌화에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 특성에 맞게 대출과 함께 지분증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연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금융부 출자회사관리팀장 김태범 (☎ 02-6255-5109)

홍 보 실 홍 보 팀 장 장진호 (☎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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