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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금융기관이 똘똘 뭉쳐 우리 기업 해외진출 총력 지원한다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작성일 2021.04.05

조회수 1784

□ 한국 양대 ECA*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한 수출·해외투자와 신산업 공동지원을 위해 협조융자 플랫폼을 구축했다.

* Export Credit Agency(수출신용기관)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와 ‘K-ECA 금융지원 오픈 플랫폼 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방문규 수은 행장과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날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K-뉴딜 산업별 금융지원 전략 공유 ▲사업발굴, 금융주선 및 금융제공 전과정에서 협력 ▲ESG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우대 등을 통해 K-뉴딜의 글로벌화 및 ESG 경영 활성화 등이다.

 

□ 수은과 무보는 우리 기업의 수출입·해외투자를 지원하는 한국의 대표 ECA다.

- 수은은 우리 기업에 대출·보증·투자를 통한 자금공급을, 무보는 보증·보험을 통한 대외거래 위험을 인수한다.

- 리서치 기관인 TXF*는 전세계 수출·수입기업 452개사와 2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ECA로 수은과 무보를 각각 1, 2위에 선정했다고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영국계 수출금융 분야 뉴스·리서치기관.

3위 영국 UKEF, 4위 덴마크 EKF, 5위 독일 Euler Hermes

 

□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 기관은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첨단 모빌리티,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반도체, 헬스케어 등에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정책금융을 적기에 투입할 방침이다.

- 특히 ESG 경영을 인정받는 기업과 프로젝트에는 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우리 기업은 저성장 장기화와 기술혁신으로 인한 시장재편 등 험난한 세계시장에서 고군분투 중이다”며 “올해 무역 규모 1조달러를 달성하고, 내년엔 수출 6000억달러를 탈환할 수 있도록 두 정책금융기관이 One Team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오픈 플랫폼의 취지에 따라 수은과 무보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업은행과 국제개발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들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조융자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혁신금융총괄부 신디케이션팀장 이 진(☎02-6255-5424)

홍보실 홍 보 팀 장 장진호(☎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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