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26일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6% 증가해 1분기 최고 기록인 169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1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2년 1분기 전망‘에서 1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유지되겠으나, 상승 폭이 축소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선행지수 증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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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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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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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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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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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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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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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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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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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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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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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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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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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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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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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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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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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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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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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선행지수 :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
□ 수은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기저효과 감소와 주요국 경기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는 완화될 전망이다 ”면서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항만 물류 적체가 장기화되고 중국 경기둔화로 對中 수출이 위축될 경우, 수출 증가율은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분기별 수출액 (억달러) : (‘20.4Q) 1,419→(’21.1Q) 1,464→(2Q) 1,567→(3Q) 1,645 →(4Q) 1,767
붙임 : 2021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2년 1분기 전망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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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윤지 (☎02-625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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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보 실 홍보팀장 장진호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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