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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7회 정동문화축제 참가 (2005.10.27~30)

담당부서

작성일 2005.10.28

조회수 8166

수출입은행이 제7회 정동문화축제에 참가합니다.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대규모 가을 거리축제인 이번 행사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탁기관인 저희 수출입은행이 캄보디아, 몽골 등의 전통공예품을 전시하고,“개발협력을 선도하는 EDCF"라는 슬로건으로 정동거리를 찾는 국민들에게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소개하는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경협차관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정동은 어떤 곳?]

서울에서 가을을 가장 ‘가을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정동이 아닌가 한다. 덕수궁에서 시작해 경향신문사에 이르는 정동길은 가을만 되면 황금빛 은행잎에 묻혀 도심에서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서울가정법원이 이곳에 있을 때 이혼부부들의 행렬 때문인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민간속설’이 늘 연인들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법원 건물이 서초동으로 옮긴 뒤부터는 그런 걱정도 사라졌다. 정동은 또 조선왕조 말기의 격동을 느낄 수 있는 ‘역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명성황후 시해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황제가 궁궐을 버리고 피신한 ‘아관파천(俄館播遷)’의 무대인 옛 러시아 공사관의 건물 일부가 아직도 이곳에 누워 있다. 또,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정동제일교회와 첫 여성교육기관인 이화학당, 성공회 성당 등도 정동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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