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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美수은 등과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 지원 위한 라운드테이블 개최

담당자 홍보실(홍정흠)

작성일 2024.01.09

조회수 57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서울 종로구 디타워 법무법인 세종에서 미국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the United States, 이하 ‘美수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라운드테이블(Korea-US ECA Financing Joint Roundtable)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ㅇ 이날 행사에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탈탄소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 14개사와 글로벌 금융기관 10개사, 법무법인 세종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 수은 등 공동 주최기관들은 이날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과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ㅇ 특히 우리 기업들이 미국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미국시장 진출지원 금융 프로그램(수은, 美수은, 무보) △미국 IRA와 클린 에너지 관련 지원제도(법무법인 세종) 등 유익한 정보들이 현장에서 제공됐다.


 ㅇ 우리 기업이 실제로 타진 중인 미국 프로젝트들에 대해선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 이번 라운드테이블 행사는 수은과 美수은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전기차 공급망 및 탈탄소 에너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개최됐다.


 ㅇ 두 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내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지원 확대와 이를 위한 정보공유 등에 합의한 바 있다. 



□ 수은과 美수은은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발굴한 우리 기업의 북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공동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 주디스 프라이어(Judith D. Pryor) 美수은 수석부행장은 “수은과 무보는 美수은과 공급망 다변화, 기후위기 대응 등을 함께하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면서


 ㅇ “그간 美수은은 한국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프로젝트 지원을 모색해왔으며, 향후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수은·무보 및 한국기업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강정수 수은 부행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속에서 韓美 대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 머리를 맞댄 만큼 두 나라의 전기차 공급망 구축과 탈탄소 에너지 부문의 협력 강화 등 구체적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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