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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새해 첫 한국물 달러화 채권 발행

담당자 홍보실(송준우)

작성일 2024.01.05

조회수 49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4일 전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20억 달러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ㅇ 수은이 이날 발행한 채권은 3년 8억 달러, 5년 8억 달러, 10년 4억 달러로 구성됐다.


□ 이번에 수은이 발행한 채권은 새해 들어 전세계에서 발행된 투자적격등급 채권(총 593억불) 중 유일하게 유통채권 대비 낮은 가산금리(△2bp, 1bp = 0.01%)로 발행되어,

 

 ㅇ 향후 발행을 앞둔 한국계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 연초부터 발행일(1월4일)까지 미국 투자적격등급 채권(총 593억불)은 유통채권 대비 평균 8bp 높은 수준의 가산금리로 발행

  


□ 투자자 구성에서도 다양성을 확보해 국제금융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ㅇ 먼저, 지역별로는 아시아·미국·유럽 외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등 중남미 지역에서 참여 확대*가 눈에 띈다.

  

   * 중남미 5개국(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퀴라소 등) 중앙은행으로부터 총 2.2억불(공모금액의 11%) 유효주문 접수
  ** 지역별 비중: 미주 42%, 유럽·중동 31%, 아시아 27%

 

 ㅇ 투자자별로는 중앙은행·국제기구 등 초우량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어 외화 채권시장에서 수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투자자별 비중: 각국 중앙은행·국제기구 32%, 연기금·보험사·운용사 60%, 은행 7%

 


□ 수은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PF 위기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등 불안정한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전세계 투자자의 한국 경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 한편, 수은은 이 날 발행한 채권 중 3년 만기의 경우 ESG 채권으로 발행해 지속가능 경영 선도 의지를 천명했다.

 

 ㅇ 동 ESG 채권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탈탄소·친환경 프로젝트와 ESG를 실천하는 중소기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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