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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멕시코 방코멕스트와 5천만달러 규모의 은행간수출신용계약 체결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0.07.02

조회수 11355

□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7월 1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관저인 로스 피노스에서 이명박 대통령 및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 수출입은행에 해당하는 방코멕스트(Bancomext)의 엑토르 랑헬 도메네 은행장(Mr. Hector Rangel Domene, Chief Executive Officer)과 5천만달러 규모의 은행간수출신용계약*을 체결했다.

* 은행간수출신용계약(Interbank Export Loan Agreement) : 외국소재 은행과 신용한도(Credit Line)를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산 물품 및 서비스를 수입하고자 하는 현지 수입자에게 현지 은행이 한도 내에서 자금을 지원하도록 하는 금융상품. 외국에 직접 지점을 설치하지 않고도 현지 은행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 있음)

□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방코멕스트를 통해 5천만달러 한도 내에서 한국산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려는 현지 수입자에게 금융을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수출입은행은 “이번 계약 체결로 멕시코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자, 전기, 자동차, 섬유 등의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멕시코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전체 10위권의 수출대상국이며, 중남미 최대의 수출 대상국으로 한-멕시코 FTA가 타결되면 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6월 28일(현지시간) 한-SICA* 정상회의가 열린 파나마시티에서 도미니카공화국 1위의 국영은행인 방코 데 레세르바스(Banco de Reservas de la Republica Dominicana)의 다니엘 토리비오 은행장(Mr. Daniel Toribio, General Administrator)과 5천만달러 규모의 은행간수출신용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SICA(Sistema de la Integración Centroamericana, 중미통합체제) : 중미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적 통합을 위해 1993년 설립되었으며, 중미 7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과테말라, 파나마, 온두라스, 벨리즈)을 정회원국으로 하고 도미니카공화국을 준회원국으로 두고 있음.
끝.


문의
전대금융실 실장 하윤철 (☎02-3779-6361)
홍보실 공보팀장 신유근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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