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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 사업"에 PF방식으로 2억3,800만 달러 지원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0.07.20

조회수 11671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동수)은 “인도네시아 치레본 (Cirebon) 민자 발전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2억3,8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

○ 수출입은행은 1억 4,280만 달러는 대출로, 9,520만 달러는 대외채무보증 방식으로 지원한다.

□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바 지역의 만성적인 전력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자카르타 동쪽 250km 지점에 위치한 치레본 지역에 66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30년간 운영하는 총 8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 한국중부발전이 사업주 및 운영자로 참여하고, 삼탄은 사업주 및 석탄공급을 담당하며, 두산중공업이 발전 플랜트 수출자로 참여하는 등 발전소의 건설부터 연료공급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에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

○ 특히, 97년 아시아를 강타했던 외환위기 이후 인도네이사에서 발주되는 최초의 민자발전 사업으로 후속사업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어 향후 우리기업의 인도네이시아 발전사업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사업”의 총 차입금(5억9,500만 달러)의 40%에 해당하는 2억 3,8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여 국제적인 금융패키지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주도적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함에 따라 관련 부문에서 국내 고용창출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전사업 해외진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인도네시아 Cirebon 민자발전사업 개요


문의
녹색성장금융부 팀장 김용몽 (☎02-3779-6402)
공보팀장 신유근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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