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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석유공사의 英다나社 M&A 위해 7억 5천만 달러 지원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06

조회수 9510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동수)은 10월 6일 한국석유공사(www.knoc.co.kr, 사장 강영원)의 영국 석유 탐사·개발업체 다나 페트롤리엄(Dana Petroleum Plc.)社 인수를 위해 7억 5천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지원된 자금은 한국석유공사가 그간 공개매수해 온 주식 및 전환사채의 결제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총 소요예상액인 약 29억 5천만 달러의 25%에 달한다.

□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석유공사는 해외 에너지 기업 M&A 추진을 위해 ‘10년 2월 20억 달러의 지원 약정을 맺는 등 긴밀한 파트너쉽 체제를 구축했으며,

○ 이를 바탕으로 한국석유공사는 금번 다나社 M&A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자 지체 없이 적대적 M&A라는 과감한 의사결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

※ 한국수출입은행의 對한국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사업 지원 현황
- 페루 Petro-Tech M&A(5천만 달러), 나이지리아 해상광구 탐사(3억 달러)

□ 한국수출입은행은 금번 다나社 M&A를 성공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0.5%로 증가하는데 일조하였다.

□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금번 한국석유공사의 다나社 M&A 성공 사례는 자원 확보를 위해 적대적 M&A를 활용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주개발률 제고를 위해 M&A 지원 확대는 물론 매장량기초금융 등 다양한 금융방식을 활용하
여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매장량기초금융(Reserved-based Financing)이란 채굴 생산물 판매를 통한 미래현금흐름에 기초하여 금융을 제공하는 선진금융기법을 말한다.
※ 외국 에너지 기업 M&A 지원 실적 현황
- 1.5억 달러(‘09) → 12.7억 달러(’10.10월 현재)
□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의 자주개발률 확대 계획을 뒷받침하고 우리 자원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올해 해외자원개발 지원 목표 대비 1조원을 초과한 총 3조 2천억원을 금년 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자원금융부 에너지금융팀장 이기철 (☎02-3779-6437)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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