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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400억엔 규모 개인소액판매형 우리다시본드 발행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2.01

조회수 8958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은 일본 동경에서 한국계 기관 최초로 400억엔 규모의 개인소액판매형 우리다시 본드*(Uridashi Bond)를 발행하고,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 우리다시(賣り出し) 본드: 일본이외 지역에서 발행한 채권을 주간사가 인수, 최종적으로 일본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소액분할 판매하는 채권 (주로 AA급 이상 최우량기관 및 IBRD 등 국제기구만 발행)

(사진 별도 배포)

○ 수출입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우리다시 본드는 4년 만기 고정금리 엔화 채권으로서 발행금리는 1.05%이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여 발행하는 사무라이본드 대비 40bp 이상 낮은 수준이다.
□ 일본의 우리다시 본드 시장은 ‘와타나베 부인’이라 불리는 보수적 성향이 강한 일본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AA등급 이상 및 국제기구 등 최우량 발행자만이 참여하여 왔다.

○ 수출입은행은 그간 일본내 초저금리 지속으로 ‘와타나베 부인’이 최근 한국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계 기관 최초로 우리다시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였다.

□ 아울러, 수출입은행은 일본 개인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이 기존 사무라이 본드 대비 현저히 낮은 점에 착안하여 현지 소매금융 마케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일본계 주간사*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 Daiwa Securities Capital Markets
○ 그 결과 사무라이 본드 대비 40bp 이상 낮은 금리에도 불구, 400억엔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최우량 차입자로서 해외채권발행의 신시장 개척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다시 본드 발행을 계기로 세계 2위 규모의 개인 투자자산을 보유한 일본시장을 활용한 정례 발행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UAE 원전 등 대규모 해외 국책사업 지원을 위해 조달시장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외화조달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非달러 틈새시장에서 총 36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음.

○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프로젝트 및 자원개발 지원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붙임: 우리다시 본드 개요. 끝.


문의
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팀장 이진균 (☎ 02-3779-6236)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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