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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우리기업 해외진출 풍력사업 全단계 최초 금융지원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07

조회수 9676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3월 7일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2개 州에 추진 중인 100MW급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에 약 1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금번 금융지원은 대우조선해양㈜이 ‘09년부터 추진한 풍력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그간 풍력발전터빈 핵심기술, 기자재 제조능력 확보를 지원한 데 이은 것으로 해외 진출 全단계에 걸쳐 금융을 지원한 최초 사례이다.


□ 수출입은행은 ‘09년 대우조선해양㈜의 풍력사업 진출초기부터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사업타당성 및 해외풍력사업 동향 등의 비금융 자문 제공을 통해 긴밀히 상호 협력해 왔으며,

○ 금번 금융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금융 주선에 나서 국내 상업 금융기관인 우리은행과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풍력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 전액을 지원하였다.



○ 또한, 수출입은행은 미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사업 완공 후 지원되는 보조금(Cash Grant)을 브릿지론의 형태로 미리 지원하고 향후 보조금 수령시 상환토록 함으로써 대우조선해양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도 하였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풍력산업 후발주자로서 사업수행실적(Track Record)이 부족한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그린 파이오니어 프로그램(Green Pioneer Program)**’을 통하여 풍력 등 녹색성장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적극 지원하는 녹색금융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 기업들이 과거 주로 수행하던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수출업체 역할을 넘어서 직접투자와 EPC 수행, 사업운영 등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 녹색기업의 해외시장개척과 국내기반확대 동시추진전략을 통해 녹색산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수출입은행의 종합 지원책









문의
녹색성장금융부 GPP팀장 옥영철 (☎02-3779-538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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