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일성으로 국가전략적 수출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입은행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김용환 신임 수출입은행장은 세계 최고의 조선업경쟁력 유지·제고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코자 2월 22일 조선산업 허브인 울산의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했음
□ 김행장은 이날 금융위기 이후 침체를 벗어나고 있는 국내 조선산업은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여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시추선, 부유식 원유·가스생산저장설비(FPSO : Floating Production, Stortage & Offloading Unit) 등 고부가가치 선박부문에 대한 국제경쟁력 제고가 필요함을 재인식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 또한, “최근 해외선주들의 先금융·後발주* 추세에 적극 대응, 상담 초기단계부터 금융지원 의사를 적극 표시함으로써, 국내 조선사들이 원활한 수주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힘
* 금융차입을 주선하는 국가·기업에 발주
□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김행장은 본부장 등 주요간부들도 적극적인 현장방문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주문하고 있음
※ 2011년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 지원 방향(별첨)
□ 2011년 지원 목표 : 20조원(대출 6.1조원, 보증 13.9조원)
□ 국내외 해운사앞 선주금융 지원강화
* 입찰단계부터 선주앞 지원의향서 등 적극 제시로 국내 수주지원
□ 조선사앞 선박제작자금 및 선수금환급보증 지원 지속 추진
문의
선박금융부 기획팀장 이기호 (☎ 02-3779-6317)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