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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볼리비아와 5천만 달러 규모의 EDCF 업무협약 체결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9

조회수 9482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3월 29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비비아나 까로(Ms. Viviana Elba Caro Hinojosa) 볼리비아 계획개발부 장관을 만나 5천만 달러 규모의 양국간 EDCF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동 업무협약은 작년 8월 양국 정부간 체결된 포괄약정(Framework Arrangement)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Mr. Juan Evo Morales Ayma) 방한시 지원을 요청해 온 2개 신규교량 건설사업*에 대한 지원의사를 담고 있다.

* 베니(Beni) 江 및 마드레데디오스(Madre de Dios) 江 교량 건설사업

(사진 있음)

□ 이들 사업은 내륙국가인 볼리비아가 물류수송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대서양쪽 브라질 항구와 태평양 쪽 칠레 항구를 연결하는 최우선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자원개발 등을 통한 경제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EDCF는 현재까지 볼리비아의 교량건설 사업에 2건 64백만 달러를 지원하여 이미 한국의 탁월한 교량건설 기술을 선보인 바 있으며, 향후에도 볼리비아 경제개발효과와 우리기업의 자원개발 진출효과가 큰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범위와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4월중 볼리비아에 EDCF 주재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리튬, 텅스텐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볼리비아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통하여 볼리비아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의 자원외교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김용환 행장은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Luis 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총재를 만나,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날 면담에서는 금년 10월 서울에서 공동 개최하는 한-중남미 비지니스 서밋(Korea-LAC Business Summit) 준비현황, 수출금융과 EDCF를 연계한 협조융자 및 직원 교류 확대, 수은·IDB간 협조융자(20억 달러 한도) 업무협약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경협사업2부 부장 임성혁 (☎02-3779-6694)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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