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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브라질 니오븀 개발기업 지분인수자금 3억 2,500만 달러 지원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4

조회수 9049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주)포스코가 추진하는 “브라질 니오븀* 개발기업 지분인수 사업”에 3억 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 자동차용 강판, 파이프라인 강관,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 제조에 사용되는 희유금속

○ (주)포스코가 니오븀 광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한·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브라질 CBMM社** 지분 2.5%를 인수키로 결정했는데, 수출입은행이 인수 소요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 포스코, 국민연금, JFE스틸, 신일본제철, 소지츠상사, 일본 석유가스·금속광물자원공사(JOGMEC)로 구성되어 인수 지분(15%)을 기관별로 동일하게 배분(2.5%)하여 보유하게 됨.

** 세계 니오븀 시장의 82%를 점유하고 있는 브라질 소재 니오븀 개발기업


□ 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는 향후 20년간 2010년도 수입물량(5,146톤)의 약 78%에 달하는 연간 약 4천톤 규모의 니오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며,

○ 아울러, 각국의 치열한 해외자원확보 경쟁상황 하에서 한·일 공조를 통해 녹색산업, IT산업 등 신성장 산업의 필수소재인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희유금속 개발투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수출입은행은 그간 ‘희유금속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총 9건의 사업에 12.6억 달러를 제공하였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기업의 해외자원사업 진출분야 및 지역의 확대에 따라 희유금속 등 신규 유망분야에 대한 맞춤형 금융은 물론 진출국 투자정보 등 비금융서비스를 망라한 종합금융패키지 제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 “특히, 자주개발률 제고효과가 높은 대형 M&A 및 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사업구조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매장량기초금융(RBF) 등 다양한 금융방식을 활용하여 자금제공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자원 개발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자원금융 지원목표를 3.6조원으로 확대한데 이어 해외농업, 산림개발 등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자원금융부 자원금융2팀장 천명욱 (☎02-3779-6447)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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