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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해외 M&A 업무 강화를 위하여 맥쿼리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2

조회수 11153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맥쿼리증권(회장 존 워커)과 3월 22일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M&A 및 Project Finance("PF") 사업 진출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M&A 및 PF 사업 관련 정보 교환, 사업의 공동 발굴 및 금융지원, M&A 등과 관련한 심사기법 공유, 인적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맥쿼리증권은 뱅킹, 금융 자문, 투자운용 및 펀드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28여개국에 1만5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도 전문 투자은행인 맥쿼리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ㅇ 김용환 행장은 업무협약 체결 후 존 워커 회장과의 별도 면담을 통해 수출입은행의 국제금융지원 노하우와 맥쿼리그룹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 축적한 정보 및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 우리 기업의 해외 M&A는 물론이고 대형 플랜트 수주 등에 대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공동 제공 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다.

□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최근 우리 기업이 원천·첨단 기술 및 자원 확보,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 등을 목적으로 해외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축될 수출입은행과 맥쿼리그룹간의 협업 시스템을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ㅇ 이와 관련하여 맥쿼리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출입은행과의 업무협약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맥쿼리의 글로벌 전문성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출입은행은 2007년부터 인수금융 지원을 개시한 이래 2010년말까지 해외 M&A 사업에 총 25억 달러의 금융*을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원천기술·자원 확보 및 시장개척을 지원했으며,
ㅇ 맥쿼리증권과는 2009년 풍력발전터빈 핵심기술 보유업체인 드윈드 인수금융(5천만 달러)을 공동 제공한 이후 교류관계를 강화해왔다.

※ 수출입은행의 주요 해외 M&A 지원 실적
2009년 두산중공업㈜의 체코 발전터빈 제조 원천기술업체인 스코다파워 인수금융(2억 유로), 2010년 한국석유공사의 영국 다나 페트롤리엄 지분 인수(750백만 달러), 대우조선해양㈜의 앙골라 파트린드 조선소 인수금융(63백만 달러) 등 한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왔다.

□ 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사업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M&A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의
해외투자금융부 팀 장 김승권 (☎02-3779-6430)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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