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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대구·경북 지역기업 초청 고객간담회 개최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3

조회수 8394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수출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4월 12일 대구를 방문, 대구·경북지역의 자동차, 철강 등 지역특화 산업의 9개 고객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최근 추진되고 있는 현대차, 포스코의 해외진출 등 지역특화 산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김 행장은 “대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 지역 협력업체의 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특성을 검토하여 해외투자자금, 현지투자정보 등 차별화된 금융ㆍ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기업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고 녹색ㆍ신성장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선도해 중견기업 지원 전문은행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간담회 이후 김 행장은 대구지역의 대표적 자동차 차체 전문기업인 세원정공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한국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기술력이 뛰어난 부품소재기업 때문”이라며 “이러한 부품소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여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 행장은 지방에 소재한 수출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특화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2회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다.





문의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형준 (☎053-754-102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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