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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주한 일본 금융기관 초청 간담회’ 개최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4

조회수 9297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은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주한 일본 금융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이 한·일 양국 산업 및 수출입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금융지원 협력 등 주요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초청으로 마련된 이 자리엔 우야마 토모치카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담당 공사와 도쿄미쯔비시UFJ은행(BTMU), 미쯔이스미토모은행(SMBC), 미즈호은행(MIZUHO) 등 일본계 은행 서울지점장들이 참석했다.

○ 참석자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우야마 토모치카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담당 공사 및 나카야마 미츠테루 경제담당 참사관
3개 일본계은행 서울지점장[미츠이 료(BTMU), 아이다 미나미(SMBC), 야스하라 타카히코(MIZUHO)]
현 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김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까지 거래기업 중 직접적인 피해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향후 지진피해 복구 장기화로 피해기업이 발생할 경우 대출만기 연장, 이자ㆍ보증료 납부기일 연기 및 신규자금 지원확대 등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 현재 수출입은행의 고객기업 중 일본과 거래가 있는 기업은 212개사로, 지진사태 이후 피해 상황을 전화 및 직접 방문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직접적 피해기업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 김 행장은 이어 “향후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해외플랜트 및 자원개발사업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대하여 일본계 금융기관과의 협조융자* 확대, MOU 추가 체결** 등 업무협력 분야 및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 수출입은행과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공동으로 양국기업의 제3국 진출에 대한 금융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국 공동진출 금융지원 세미나”를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수출입은행은 사우디 정유설비 사업 등 우리기업의 제3국 진출 프로젝트 총 17건에 대해 일본계 은행들과 94억 달러의 협조융자를 제공
** 미쯔이스미토모은행(SMBC)과 플랜트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MOU 기체결(‘10. 7)

□ 이에 대해 우야마 토모치카 공사는 “한ㆍ일 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긴밀한 관계에 있는 만큼 양국 간 경제협력관계가 앞으로 더욱 공고히 다져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하고, 일본계 은행 서울지점장들도 “향후 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업무협약 및 해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문의
여신총괄부 팀장 류창열 (☎02-3779-6267)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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