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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은, 사우디 아람코社(ARAMCO)와 업무협약 체결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27

조회수 884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6일 저녁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社(총재 알 팔리)와 아람코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및 양 기관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사진 오후 7시 이후 배포 예정)
※ 사우디 아람코社(ARAMCO : Saudi Arabian Oil Company)는 전 세계 석유매장량의 1/4(약 2,600억 배럴)를 보유하고 석유생산량의 12%(연간 34억 배럴)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로서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최대 석유 공급선(동사의 비중이 32%정도를 차지)이었음.

□ 이번 업무협약은 아람코가 발주하는 석유·가스개발 등 각종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은이 대출·보증 등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ㅇ 사우디 아람코社는 오는 2015년까지 1,25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계획 중인데, 국내 기업들의 가격 및 품질경쟁력에 금번 업무협약을 통한 수은의 금융지원이 효과적으로 결합되면 동사가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최근 북아프리카 지역의 재스민 혁명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들이 속속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수주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수은은 아람코社와의 협력시스템을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플랜트사업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아람코社 관계자는 “최근 프로젝트 규모 대형화 추세와 금융시장 위축으로 경쟁력 있는 수출금융 제공 여부가 수주자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가 되고 있다”며 “수출입은행의 적극적 금융제공으로 금융관련 애로가 해소된다면 한국기업에 대한 발주물량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은은 지난 2009년 Jubail 정유프로젝트에 6.5억 달러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의 대출 및 보증을 제공하면서 아람코社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입찰 중인 Jubail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식의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의 수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플랜트금융부 건설금융팀장 원병철(☎02-3779-6348)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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