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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은, 'EDCF를 활용한 해외 민자사업 진출 설명회' 열어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16

조회수 20594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3일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해외 민자사업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설명회에선 개도국 정부가 민자사업 추진 시 EDCF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시행자에게 국고보조금, 출자금 등을 공급하거나 민자사업의 일부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업성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지원제도가 집중 소개됐다.
* 민자사업 : 정부가 전력·철도·항만·도로 등 공공시설의 건설과 운용에 필요한 재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민간으로부터 조달하고, 그 대신 일정한 범위 내에서 민간이 그 공공시설을 경영하게 하여 수익성을 보장하는 사업추진 방식

○ 이와 함께 수은은 개도국 내 유망 사업 발굴을 위해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협력대상국과 정책협의를 추진하는 계획도 내놨다.

□ 최근 개도국들은 경제발전에 절실히 요구되는 인프라 시설 확충 및 개선을 위해 재정부담 완화와 동시에 민간의 높은 효율성을 접목할 수 있는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 그 결과 개도국 인프라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 규모는 2003년 563억 달러에서 2008년에는 1,630억 달러로 약 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 지역에 필요한 인프라 투자액이 8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World Bank PPI(Private Participation in Infrastructure)

○ 이러한 개도국의 인프라 개발 수요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사업 수행실적(Track Record)을 축적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 민자사업에 대한 EDCF 지원으로 기업 입장에서 사업성 확보는 물론 개도국 정부와의 직접 협상채널 구축에 따른 협상력 강화 등이 가능해져 개도국 사업 진출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은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EDCF를 운용하면서 개도국의 경제·사회 인프라 사업을 지원했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자사업에 적극적 지원을 실시해, 개도국 인프라 건설을 촉진함과 동시에 우리 기업의 진출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법무법인 태평양·개도국 민자사업 추진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의
경협사업1부 특수사업팀장 박종규 (☎02-3779-6585)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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