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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일본과의 제 3국 공동진출 확대 추진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4

조회수 8934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24일 신라호텔에서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무토 마사토시(Mr. Muto Masatoshi)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해 코이치 야지마(Mr. Koichi Yajima) JBIC 이사, 양국 주요 수출기업 등 해외 플랜트 수출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기업들의 제3국 공동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협력 강화 방안(Financing Opportunities for Joint Entry into Overseas Markets)’이라는 주제로,
○ 제3국에서의 원전, 자원개발 등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양국 기업들의 협력방안 및 수출금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양국간 비즈니스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는 매우 적절한 시기에 세미나가 개최된다”면서 “일본의 풍부한 금융과 한국기업의 경쟁력이 효율적으로 결합되면 상호 대규모 이익공유가 가능한 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일 FTA가 체결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과거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일본으로부터 플랜트 핵심기술과 금융 노하우를 전수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전략적 경제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있어 이번 세미나가 일본과의 금융협력 등 여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라고 답했다.

□ 수은 관계자는 “플랜트 시장은 최근 건별 사업규모의 대형화 경향을 띠고 있어 하나의 금융기관이 이를 전담하기 어려운 상황”라며,
○ “양국간 긴밀한 금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동성이 풍부하고 금융조건이 양호한 일본 금융기관들을 협조융자 파트너로 적극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수은은 JBIC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해 현재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업무협약 체결 이후 JBIC은 수은 추진 프로젝트에 총 6건, 23억 달러 규모의 협조융자에 참여해 왔다.
○ 양 기관은 현재 8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조융자를 추진 중이며 이번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진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제협력실 실장 이내형 (☎02-3779-638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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