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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새로운 국제금융 협력시대 열었다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3

조회수 8629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선진 금융기관 초청, 23일 신라호텔에서 수은 최초의 글로벌 콘퍼런스(Korea Eximbank Global Conference 2011)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개발금융기구를 비롯해 주요국 수출신용기관, HSBC·BNP Paribas 등 세계 유수의 선진 금융기관들과,
○ 해외 프로젝트 자문경험이 풍부한 Allen & Overly·Clifford Chance 등 국제적 법률회사들, 그리고 국내 주요 플랜트 업체 등 프로젝트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해외 프로젝트 개발과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for Project Development & Financing)’이라는 주제로,
○ 원전·고속철 등 초대형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대규모 자본조달 문제 및 이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한데 이어,
○ 최근 주요 화두로 떠오른 태양광, 풍력, 수력 등 녹색산업관련 프로젝트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공적 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이 새로운 시장을 조성해 나가는데 있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해외 금융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국제콘퍼런스가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금융기관들의 협력방안을 가시화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7월 중으로 콘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금융기관과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은 관계자는 “최근 우리 플랜트 기업들은 단순한 시공에서 벗어나 사업개발, 지분참여, 건설 및 운영을 일괄 담당하는 고부가가치 투자 개발형 사업에 집중하는 추세”라며,
○ “건별 사업규모의 대형화 경향 하에서 하나의 금융기관이 이를 전담하긴 어려운 상황인 바, 앞으로 국제 콘퍼런스 등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은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 금융지원에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다음달 ‘금융자문실’을 발족, 프로젝트 발굴부터 금융자문·주선까지 종합적 IB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한편, 수은은 24일엔 일본국제협력은행(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JBIC)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양국 간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의
국제협력실 실장 이내형 (☎02-3779-6381)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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