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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일본서 총 6억 달러 규모 우리다시 본드 발행

담당자 홍보실(윤주원)

작성일 2011.11.07

조회수 11154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일본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6억1200여만 달러 규모의 소액판매형 우리다시 본드*(Uridashi Bond)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 우리다시 본드(うりだし債) : 일본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통화의 채권을 소액으로 판매. 주로 AA급 이상 최우량 기관 및 국제기구만 발행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수출입은행만 발행

○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동경 임페리얼 호텔에서 신 요시도메(Shin Yoshidome) 다이와증권 회장과 만나 발행계약서에 서명했다.

□ 수은의 이번 채권발행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그리스發 유럽 재정위기 등 어려운 시장환경 하에서 수은의 높은 신용도 및 일본내 구축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시금 부유층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 이와 같은 성공은 금년 김용환 행장 부임 이후, 6월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과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세미나” 개최, 일본계 금융기관과 MOU 체결 확대 등 일본 시장공략을 위해 정보 및 인력교류를 활발히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 수은은 일본 이외에도 중동·스위스·브라질 등 非달러화 틈새시장을 집중 개척, 다양한 투자선을 확보함으로써 非달러화로 총 60억 달러(‘11.10월말 총 외화조달액 92억 달러 대비 65%)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유치했다.

□ 수은이 발행한 우리다시 본드는 호주 달러·뉴질랜드 달러·브라질 헤알·터키 리라 등 4개 통화표시 채권으로, 금리는 美달러화 채권에 비해 0.5%(50bp) 이상 유리한 수준이다.

○ 또한, 개인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폭넓게 수용코자, 발행조건을 특정 만기, 특정 통화로 한정짓지 않고 투자자 수요에 맞추어 자금을 모집했다.
○ 그 결과 만기는 3, 5, 6년, 통화는 호주 달러 등 4개 통화로 구성되어, 총 6개의 다른 조건으로 나누어 발행하게 되었다.

□ 수은 관계자는 “개인투자자 앞 IR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투자자 저변 확대에 노력함으로써, 향후 우리다시 본드 발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웨덴 수출입은행(Swedish Export Credit Corporation)은 ‘10년 총 외화조달액(130억 달러) 중 46%(60억 달러)를 우리다시 본드 등을 활용하여 일본시장에서 조달

○ 수은은 지난 1월 한국계 기관 최초로 4.8억 달러(400억엔) 규모의 우리다시 본드를 발행한 이후, 올해 총 12억 달러 규모의 우리다시 본드를 발행하는 등 개인 투자자산 보유 규모 세계 2위인 일본시장에서 정기발행 체제를 구축하였다.



참고 : 1. 우리다시 본드 개요2. 9월 이후 한국계 공모채권 발행 현황.


문의
국제금융부 외화조달기획팀장 이진균 (☎ 02-3779-6236)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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