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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리보는 수은의 2021년 주요 키워드는‘수출 올인’·‘디지털 수은’·‘ESG’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작성일 2020.11.22

조회수 2631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20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의 주요 방향을 설정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에는 방문규 수은 행장과 임원, 부서장 등 30여 명만 실제 참석했고, 지점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 2시간여 동안 전 직원에게 온라인 생중계된 이날 수은 경영전략회의에선 2018년 6,000억달러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인 우리나라 수출 규모를 반전시키기 위한 수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두고 참석자간 심도있는 논의가 오고 갔다.

* 연도별 수출액(억달러, 무역협회/수은) : (‘18) 6,049→ (’19) 5,422→ (‘20f) 5,050

- 이날 회의의 주요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수은의 전방위 지원 방안 △언택트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방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이었다.

 

□ 우선 수은은 K-뉴딜 글로벌化 선도를 위해 내년 5조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3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팀코리아(Team Korea)*를 주도하여 코로나-19 탓에 내년 이후로 순연된 대규모 해외 건설플랜트 발주에 대비하기로 했다.

* 해외사업 수주전략 논의 및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 정책금융기관, 공기업, 민간건설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피해기업 특별 지원방안 지속 필요성과 기업부실 심화에 따른 구체적 리스크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 수은은 내년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와 자동심사 시스템을 구축해 2021년을 명실상부한 ‘디지털 수은’의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 이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영 키워드로 부각된 ESG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기존 여신·채권발행 중심의 ESG 체계를 개편하여 은행 운영 全분야에 걸쳐 ‘ESG 경영’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 방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1년 수은이 나아갈 방향은 수출 ‘올인’이다”면서 “수은이 수출 6,000억달러 탈환을 위한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방 행장은 또 ”수은은 내년 K-뉴딜, 혁신성장, 건설플랜트, 중소기업을 망라하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 능동적 정책금융의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디지털 전환과 ESG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수은에 최적화된 디지털化와 ESG의 수은 내재화를 목표로 고객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획부 경영기획팀장 차범석 (☎02-3779-6043)

홍보실 공보팀장 도병훈 (☎02-377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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