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2% 증가해 1,450억 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수은은 7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1년 1분기 전망‘에서, 1분기 수출선행지수*가 6분기만에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로 전환되고, 전기 대비로도 2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경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와 같은 수출 증가율 예측치를 제시했다.
수출선행지수 증가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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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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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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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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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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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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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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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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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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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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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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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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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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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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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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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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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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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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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선행지수 :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
□ 수은 관계자는 “중국, 미국, EU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회복, 반도체, 자동차 수출 호조 등이 1분기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만,
-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백신 접종 지연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경우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붙임 : 2020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1년 1분기 전망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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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윤지 (☎02-3779-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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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보 실 홍보팀장 장진호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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