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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20억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성공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작성일 2021.10.13

조회수 213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11일~12일 양일에 걸쳐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 용도를 대체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 저탄소·친환경산업 지원에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

- 11일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8.5억 유로를 발행한 데 이어 미국 휴일 다음날인 12일 7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10억 달러를 순차적으로 발행했다.

- 발행대금은 수은 ESG 채권 프레임워크*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우리 기업의 그린뉴딜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그린본드 발행대금의 사용처 등을 기술한 채권 발행·관리 체계(붙임 참조)

 

□ 수은은 이번 발행을 통해 성공적 외평채 발행의 모멘텀을 이어가며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견고한 신뢰 및 투자수요를 재확인받았다.

- 특히, 유로화 채권은 유로화 지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 한국정부가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한 외평채 신규물을 벤치마크로 활용하여 가산금리를 1년전 대비 20bp 낮추며 마이너스 금리 발행을 이어나갔다.

- 달러화 채권의 경우, 외평채를 통해 확인된 한국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다른 만기(3/5/10년)에 비해 수요가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7년물 시장에 국내기관으로는 2005년 이후 16년만에 재진입했다.

- 이를 통해 향후 한국계 달러화 7년물 발행의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해당 만기를 선호하는 신규 투자자를 새롭게 확보하는 등 투자자도 다변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번 채권 발행에는 중앙은행, 국부펀드, 국제기구 등의 투자비중이 45%에 달하는 등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은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그린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재확인됐다.

 

□ 수은 관계자는 “정부의 외평채에 이어 이번 수은의 글로벌본드까지 성공적으로 발행됨에 따라 향후 미달러화 및 유로화 채권 발행을 앞두고 있는 기관에 다양한 만기에 대한 벤치마크를 제시하고, 외화조달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2030년까지 총 200억 달러의 ESG 채권발행을 통해 국내외 ESG채권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 글로벌 ESG 우량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요 발행 조건>

통화

미달러화(USD)

유로화(EUR)

만기

7년

3년

발행규모

10억달러

8.5억유로

금리형태

고정금리

발행금리

1.754%

(T7*+0.35%)

-0.142%

(유로화 미드스왑금리+0.15%)

특이사항

그린본드

주간사

BNPP, CA-CIB, HSBC, ING, JP Morgan, 신한금융투자

* T7 : 미국 7년 만기 국채수익률

 

(붙임) : 수은 ESG채권 프레임워크(Sustainable Finance Framework)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오재훈 (☎ 02-3779-6215)

홍 보 실 홍 보 팀 장 장진호 (☎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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