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28일 2021년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역대 최대치인 6,3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연간 수출액 (억달러) : (2018) 6,049 → (2019) 5,422 → (2020) 5,125 → (2021) 6,300(전망)
- 4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7% 증가해 1,65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1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에서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네 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유지되겠으나, 상승 폭이 축소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선행지수 증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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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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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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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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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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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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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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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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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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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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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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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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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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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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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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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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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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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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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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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선행지수 :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
□ 수은 관계자는 “원유·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기저효과 감소와 공급망 및 물류 차질 등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는 완화될 전망이다 ”면서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항만 물류 적체가 장기화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소비위축과 전력난에 따른 중국 경기둔화가 심화될 경우 수출 증가율은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분기별 수출액 (억달러) : (’20.3Q) 1,301 →(4Q) 1,419→(’21.1Q) 1,464→(2Q) 1,568→(3Q) 1,645
붙임 : 2021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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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윤지 (☎02-625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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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보 실 홍보팀장 장진호 (☎02-377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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