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 분야(이하 ‘핵심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최종적인 펀드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ㅇ 특히, 핵심전략산업 공급망 관련 전·후방 기업까지 투자대상을 확대해 최근 경제안보 핵심 현안으로 떠오른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다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핵심전략산업: 수은은 정부의‘BIG3 집중육성 추진계획(`20.12)’, ‘한?미 파트너십(`21.5)’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을 반영,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 분야 48개 품목을「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21.8월)
□ 방문규 수은 행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우리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Supply Chain을 구축하고, BIG3 등 혁신성장 산업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ㅇ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육성, 관련 산업의 핵심 원재료·부품 확보, 해외 생산기지 확충 및 핵심기술 보유 해외기업 M&A 등 공급망 대응 및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수은의 글로벌 핵심전략산업 출자사업은 이날 수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으로, 운용사 선정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안에 최종적인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와 별도로 수은은 올해 상반기 중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ESG 분야 투자를 위해 1000억원 규모를 추가로 출자할 예정이다.
□ 수은은 올해 핵심전략산업에 6.5조원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혁신성장 분야에 총 14조원의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문
의
|
투자금융부 간접투자팀장 김태범 (☎ 02-6255-5109)
|
홍보실 홍보팀장 김응화 (☎ 02-3779-6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