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안양천 일대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희망의 숲’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 수은은 이날 권우석 수은 전무이사,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정호 양천구 부구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안양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앞서 수은은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생명의숲’*에 안양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단체.
- 희망의 숲은 생물다양성과 미세먼지 흡수를 고려해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 청단풍과 은행나무 등 2000여그루의 나무들을 심어 조성했다.
□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수은 관계자는 “수은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한 도시생태계 조성 등 친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희망의 숲은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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