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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銀, 중소·중견기업‘돈맥경화’뚫는다

담당자 (윤주원)

작성일 2011.09.19

조회수 10935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18일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한 추가지원 규모는 올 4분기 중 포괄수출금융 2조원과 기술개발·시설투자·해외시장개척자금 2,500억원을 더해 모두 2조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경기침체 장기화와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수출시장이 위축되고 금융경색마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외환경 변화에 취약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 미래성장산업을 글로벌 수출산업으로 조속히 성장시키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하여 19일부터 시행키로 했다는 게 수은 측의 설명이다.

□ 우선 수은은 포괄수출금융*의 지원 대상을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 전용상품으로 전환하고 올 4분기 중으로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출물품의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수출실적 범위 내에서 일괄 지원해 주는 수은의 대표적 중소·중견기업 지원제도

□ 아울러 그동안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촉진 목적으로 지원되던 ‘기술개발자금’ 등의 지원대상에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을 신규지원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전략산업 부문 육성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IT융합시스템, 바이오제약, 고부가 콘텐츠·소프트웨어산업 등

○ 이들 신규대상 기업 앞으로 올해 4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시설투자·해외시장 개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범정부 차원에서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의료부문 신약, 바이오시밀러 개발기업에 대하여 해외 임상실험과 판매허가 취득에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대출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했다.

□ 또한 신규 공장건설, 기존 공장 증축을 지원하는 ‘시설자금’과 해외시장 조사, 해외진출컨설팅을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자금’의 지원 대상을 녹색·신성장동력산업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 이는 상업금융기관의 금융상품과 차별화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시장보완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아직 수출산업화 초기단계인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부문의 시설투자와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해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생산기반 확대에 따른 신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 수은 관계자는 “시설투자, 상품개발, 시장개척 등 수출산업화 全단계에 대한 지원체제를 갖춤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기반이 마련됐다”면서“국내 최초로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을 발굴하고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을 적기에 지원해 돈맥경화 현상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총괄사업부 여신제도팀장 전정범 (☎010-2913-6056)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016-727-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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