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partner for your global takeoff,
The Global Network of Korea Eximbank.

확대축소보기

화면확대 : 키보드 ctrl 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확대됩니다. 화면축소: 키보드 ctrl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축소됩니다.

추천메일보내기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으셨나요?
지금 보고 계신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은 분께 추천해 보세요.
아래사항을 기입하신 후 이메일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 내용을 원하시는 분에게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
고객에 대한 맞춤형 금융솔루션 제공 고객에 대한 맞춤형 금융솔루션 제공

보도자료

수출입銀, 해외서 글로벌 금융시장 돌파구 찾는다

담당자 (윤주원)

작성일 2011.09.21

조회수 11189

□ 국내 대표적 외화차입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이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IB)을 상대로 적극적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

□ 수은은 20일 홍콩 현지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의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Current Trends and Prospects in International Finance)’이란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Barclays, BNP Paribas, BofA-Merrill lynch, Citigroup, Deutsche Bank, Goldman Sachs, HSBC, JP Morgan, Morgan Stanley, RBS, UBS 등 15개 투자은행

□ 최근 시중은행들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유럽 재정위기 해결 지연 등으로 외화채권 발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수은이 선제적인 투자자 동향 파악과 효과적인 외화발행 전략 수립을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한 것이다.

□ 이날 콘퍼런스에선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요인과 향후 전개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스티븐 윌리암스(Stephen Williams) HSBC 아시아 대표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미국·유럽 투자자들이 한국물 채권에 대해 서서히 보수적인 태도로 돌아서고 있다”면서 “이런 어려운 시장상황에선 차입시장 및 투자자층의 다변화가 필수적이므로 수은이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일본, 홍콩 등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현명하다”고 밝혔다.
○ 두 번째 세션에서 수은 측 발표자로 나선 김용환 행장은 안정적 외화조달을 위한 다변화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 행장은 “수은은 어려운 금융시장상황 속에서도 외화조달을 위해 글로벌 투자설명회, 콘퍼런스 등 IR 활동을 적극 강화해 왔다”며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한 중동·아시아 등 신흥국 투자자들을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기존 외화차입 시장도 계속해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앞서 수은은 지난 9일 아시아 최초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이후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 한동안 닫혀있던 한국계 외화차입시장의 물꼬를 튼 바 있다.

○ 이로써 수은이 올 들어 14개 통화로 조달한 외화자금은 총 75억 달러에 이른다.
○ 특히 최근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중동계와 중국계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등 차입시장 다변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붙임 : 1. 선진 IB 초청 라운드 테이블 콘퍼런스 개요
2. 콘퍼런스 참가자 명단. 끝.


문의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 윤희성 (☎ 02-3779-6442)
홍보실 공보팀장 채상진 (☎ 02-3779-6065)

확대축소보기

화면확대 : 키보드 ctrl 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확대됩니다. 화면축소: 키보드 ctrl를 누른 상태로 - 키를 누르시면 축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