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프로그램 안내 영상 자막 저 박찬호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우리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100조원이 넘는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을 통한 추가지원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은은 세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작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 말까지 당초 지원목표인 30조원을 초과한 총 58조원의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수은은 코로나 피해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대출금 만기연장에 총 16조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기업들이 수출활동을 지속할 수 있또록 5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42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직·간접 피해 국내기업과 해외 현지진출기업에게 대출금 만기를 최대 1년까지 연장합니다. 기존 대출금액을 유지할 뿐 아니라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는 만기연장 뿐아니라 대출과 보증을 통해 신규 유동성도 공급합니다. 대출금액과 금리를 우대하여 운영자금과 수입선다변화 자금을 지원하고 보증요율도 우대해드립니다.
신용등급이 없는 수출입 중소기업은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 프로그램으로 지원합니다. 외부 회계감사 대상의 신규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만으로 신속하게 우대금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제위기, 경기불황, 재난·재해 등으로 매출액이나 수출입 실적이 급감하여 기존의 다른 대출을 받기 어려운 당행 거래기업에게는 긴급경영자금대출을 지원합니다. 평균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대출금액으로 산정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혁신성장산업이나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영위하는 수출 대기업중 코로나 피해를 입은 대기업에게는 수출실적을 기반으로 대출을 지원합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금융지원프로그램의 상세한 지원요건은 수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출입은행은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입·해외진출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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